학생들이 학급관리의 주인이 되여야 한다.

작성자: 은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3-08 11:54:40    조회: 526회    댓글: 0
학생들이 학급관리의 주인이 되여야 한다.

료녕성무순경제개발구조선족소학교           전영희

    학급은 학교의 교육사업의 기본단위이다. 학교의 각종 교육사업은 학급을 통하여 진행되는것이다.  반주임은 한 학급의 조직자, 령도자, 교육자이며 학생들을 옳바른 길로 이끌고 가는 인도자이다. 학생들이 습관이 량호하고 전면발전한 인재로 자랄수 있는가 하는것은 반주임의 노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년간 학급의 반주임으 로서 학급관리사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학급관리의 주인이 되여야 한다고 깊이 느끼게 되였다. 그래야만 학생들의 관리능력을 키워줄수 있고 주인공적의식을 심어줄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학급관리의 주인이 될수 있을가? 아래에 학급 관리중에서 얻은 단상을 몇가지 말해보겠다.
1.        격려를 위주로 한다.
칭찬과 격려속에서 학생들이 진보하고 빨리 성장할수 있다는것을 교육자라면 아마 다 알고있을것이다. 학습에서 칭찬이 필요할뿐만 아니라 학급관리에서도 격려가 필요 한것이다. 즉 학생들에게도 학급을 관리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것이다. 저는 우리 학급의 학생실정에 맞는 “학급관리제도”를 정하고 매 학기 개학초에는 반회를 조직하 여 매 학생마다 한가지 혹은 두가지 임무를 맡아서 하도록 하였다. 크게 나누어보면 학습, 규률, 위생 등 면으로 나눌수 있는데 사소한 일들도 다 나누어서 학생들이 맡아보도록 하였다. 례를 들면 정수기의 위생, 화분통의 위생, 복도규률, 층계규률, 수업시간의 발언, 수업시간의 규률, 숙제완성정황, 예습완성정황, 카텐관리, 출입문관리, 스위치관리 등 32가지가 넘는데 매 학생이 두가지를 맡아서 관리해야 했고 학급 간부들은 관리정황을 기록하고 매달마다 평비를 하였다. 학생들의 열정이 아주 높았다. 비록 이런저런 문제점은 있었지만 저는 언제나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동무들, 하루하루 진보하는 동무들을 바라볼적마다 선생님의 가슴이 뿌듯합니다. 이젠 학급관리도 이렇게 잘 하니 선생님은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계속 노력할거죠?”
“예!”
학생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대답을 할때 저는 마음이 흐뭇하고 만족을 한다. 학생들도 선생님의 한마디 격려속에서 신심이 생길것이고 학급관리를 더 잘 해야겠 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마음이 함께 뭉칠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는다. 이렇게 학생들은 아주 자연적으로 학급의 주인이 되여 학급을 관리하게 되는것이다.
2.        훈련을 기본으로 한다.
소학생들은 자아억제능력이 아직 부족하기에 학급관리중에서 반드시 학생들의 습관교육을 잡아야 하고 반복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야 한다. 례를 들면 학교의 각항 규장제도는 무엇이고 학생들이 지켜야 할 규칙들은 무엇이며 왜서 규률을 지켜야 하고 위생을 지켜야 하며 어떻게 지켜야 한다는것을 하나하나 조리있게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강의는 중점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해야 하고 훈련은 광범위하게 하면서도 반복적으로 많이 함으로써 학생들이 몸에 배도록 해야한다. 간조, 대렬, 식당규률, 손씻기 등 보기에는 아주 사소한 일들이지만 일단 량호한 습관이 양성되며는 학생들에 게 평생동안 유익한것들이다. 반복적은 교육을 거쳐 학생들은 점점 진보가 보일것이고 학급관리도 아주 질서있게 진행될것이다. 그러면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도 보장이 있게 될것이며 더욱 다채롭고 효률이 높을것이다.
3.        반회를 효률적으로 조직한다.
지금 한창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기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존재하고 발생한다. 어떤 때는 한가지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점들을 즉시로 발견 하고 바로잡아주는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매주에 한시간씩 있는 반회시간을 효률적 으로 조직함으로써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다.
한동안 학생들이 유희기를 학교에 가져오는 현상이 있었다. 어느날 간조시간에 학생들을 다 나간 후 교실에 들어가 보았는데 xx학생과 xx학생이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는것 같았다. 조심조심 가까이 가 보니 유희기를 놀고 있는것이 였다.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그들에게 손을 내밀었더니 그들은 얼굴이 빨개 지면서 유희기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다음 그들에게 도리를 설명해주었다. 왜서 유희기를 학교에 가져오면 안되고 학습에 어떤 나쁜 영향을 가져다 주는가에 대해서도 일일이 설명해주었다. 그들은 머리를 끄덕이면서 다시는 이런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오후 반회시간을 리용하여 “유희기를 학교에 가져오면 좋은가?” 란 주제로 반회를
조직하였다. 학생들이 먼저 소조토론을 하면서 자기의 의견과 생각을 충분히 말해보도 록 한후 집체교류를 통하여 인식을 똑바로 하였다.
“그럼 선생님이 몰수한 유희기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동무들이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좋은 방안을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한주일동안 xx친구의 표현을 보고 표현이 좋으면 돌려주면 좋겠습니다.”
“안됩니다. 만약 또 유희기를 갖고 놀면 어떻게 합니까?
… …
학생들의 의견이 모두 달랐다.
비록 이번이 처음이지만 학생들의 이런 나쁜 행위를 한번에 잘라버리려면 반드시 엄격하게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그래서 저는 엄숙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결정을 하였다.
“이 유희기는 선생님이 잠시 보관하겠습니다. 언제 돌려주나 하는것은 xx학생의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동무들도 선생님과 함께 감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타 동무들도 절대 유희기를 학교에 가져오면 안된다는것을 명심하십시오.”
저는 한 학기동안 유희기를 보관해 두었다가 한 학기가 끝난 후 학부모회의를 할때 그 학생의 학부모께 돌려주었다. 비록 중간에 그 학생이 몇번이고 찾아와서 사정 을 했지만 다 들어주지 않았다. 단원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따냈을 때, 기중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따냈을 때…. 저는 기말시험성적으로 결정하겠다고 하면서 그 학생을 돌려보냈다.
이 “유희기사건”을 볼때 학생들이 학급관리의 주인이 되여 그들이 방법을 모색하 고 해결방안을 찾았으며 우리의 학습에 가져다주는 해로운 점들도 학생들이 소조토 론을 통하여 알아보았기에 인상이 아주 깊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결하는것은 교원이 몇번이고 학생들앞에서 그냥 도리로만 설명하고 교육하는것보다 교육효과가 높았던것 이다. 이 일이 있은후 부터 학생들은 다시는 유희기를 학교에 가져오는 현상이 없었다.
학급에서 존재하는 문제점을 즉시로 발견하고 그것을 제때에 해결하는것이 반주 임으로서 해야 할 일중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 이렇게 하려면 반회를 효률적 으로 조직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고 생각한다.
총적으로 한 학급을 이끌고 나가는 반주임으로서 사랑과 책임감이 아주 중요하다. 교원의 한마디 사랑이 담긴 말씀이 학생에게는 고무가 되고 격려가 되며 그들을 진보 의 길로 이끌수 있다. 학생들이 진정으로 학급관리의 주인공이 되도록 연구를 하여 학급관리의 효률을 높여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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